진로 보장을 요구하며 2학기 수업을 거부해온 경희.우석.원광대 등 3개대 한약학과 학생들이 27일 집단유급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들 3백34명(경희대 1백13명.우석대 1백29명.원광대 92명)은 학교측이 최종 수업일수(12주)를 감안해 총장 재량으로 제시한 마지막 시한인 다음달 4일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급이 최종 확정된다.
남궁욱 기자
진로 보장을 요구하며 2학기 수업을 거부해온 경희.우석.원광대 등 3개대 한약학과 학생들이 27일 집단유급 처리됐다.
이에 따라 이들 3백34명(경희대 1백13명.우석대 1백29명.원광대 92명)은 학교측이 최종 수업일수(12주)를 감안해 총장 재량으로 제시한 마지막 시한인 다음달 4일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을 경우 유급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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