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7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정문수 무역위원장 후임에 국제통상법 전문가인 전성철(52.사진)세종대 부총장을 임명하고 박시룡 비상임위원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효준 기자
정부는 17일자로 임기가 끝나는 정문수 무역위원장 후임에 국제통상법 전문가인 전성철(52.사진)세종대 부총장을 임명하고 박시룡 비상임위원을 연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신임 위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미국 미네소타주립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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