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1월 골드컵축구, 미국·쿠바와 같은 조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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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3면

한국이 내년 1월 19일(한국시간)부터 2월 3일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2002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 CACAF) 골드컵대회 예선에서 미국.쿠바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14일 대회조직위가 발표한 예선 조편성 결과 한국은 미국.쿠바와 B조에 속해 캘리포니아 패서디나의 로즈보울구장에서 풀리그를 치른다.

A조는 멕시코.과테말라.엘살바도르, C조는 코스타리카.트리니다드토바고.마르티니크, D조는 에콰도르.캐나다.아이티로 각각 편성됐다. 대회는 각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정상을 가린다.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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