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교육미디어 '케이스' 고교 전과정 정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53면

수능 학습지인 고교생 대상의 케이스가 나와 있다. 케이스는 고교 전 교과과정을 망라해 출제 문제를 1백92개 유형으로 정리, 유형별 학습을 제시한 종합 학습지로 평가되고 있다.

내년에는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학원가의 강사진이 케이스를 쉽고 자세하게 해설해주는 '케이스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지난해 GVA시스템을 이용한 인터넷 해설강의를 시도했으며 내년에는 선택과목까지 포함, 1천3백여 강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인터넷 동영상 강의는 온오프라인의 연계 학습을 체계적으로 이룰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보충, 심화 학습과 학습관리 부분을 보강한다는 것이다. 또 학습 단계에 따라 온라인에서 학업 성취도 평가를 실시하며 이에 따른 이론 정리 자료와 오답 노트를 피드백 해준다.

컴퓨터 진단 모의고사의 경우 8회(고3)를 실시, 수능 실전력을 길러주며 매회 개인별 관리를 통해 성적 향상 추이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문의 080-598-8585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