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인트] 돈 장세 좀더 이어질듯…금융주 등 관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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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8면

당초 예상과 달리 시장은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주요 지수가 본격적인 매물대에 진입했다는 우려가 만만치 않았으나 매물이 꾸준하게 소화되고 있다.

특히 금융통화운영위원회가 콜금리를 현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나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은 유효한 것 같다. 또 국민은행의 상장을 앞두고 은행주.증권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주목된다.

최근의 랠리(상승)가 마무리되었다는 신호들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긍정적인 투자 자세가 필요하다.

현정환

◇ 호재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수세 유입▶국민은행 재상장

◇ 악재 ▶금통위, 콜금리 현 수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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