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새 엠블럼 발표
◆이범호, 1안타로 노히트노런 패배 막아
일본프로야구 이범호(소프트뱅크)가 7일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 8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9회 말 무사에서 무안타로 호투하던 상대 선발 와쿠이로부터 좌익수 쪽 2루타를 날려 팀을 노히트노런 패배 위기에서 구해 냈다. 소프트뱅크는 단 1안타로 0-4로 졌다.
◆체육기자연맹회장에 권오상 부장
한국체육기자연맹은 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에 한겨레신문 권오상(49) 부장을 선출했다. 권 신임 회장은 1988년 한겨레신문에 입사해 현재 스포츠팀 부장급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