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전국 4만3천5백곳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불법 중개행위를 점검한 결과 모두 4천5백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적발 건수의 3.1배에 이르는 것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들어 주택경기가 살아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행위가 크게 늘었다" 며 "중개업소 이용 때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받는 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
차진용 기자
건설교통부는 전국 4만3천5백곳의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불법 중개행위를 점검한 결과 모두 4천5백93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적발 건수의 3.1배에 이르는 것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들어 주택경기가 살아나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행위가 크게 늘었다" 며 "중개업소 이용 때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영수증을 받는 게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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