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로 8일간 휴강 사태를 빚은 서울 노량진의 대입학원 대성학원이 21일 새벽 노조측이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이날부터 수업이 정상화됐다. 대성학원 노사는 전날 오후부터 재개한 협상에서 강사의 징계.해고를 다룰 노사 동수의 위원회 구성 등에 합의했다.
조민근 기자
대성학원 21일부터 수업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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