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2호선 디지털카드 요금 결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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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디지털 부산카드 운용사인 마이비와 부산은행은 14일 오전부터 부산지하철 1, 2호선에 대한 디지털 부산카드 서비스를 시작, 64개 모든 역에서 부산카드로 지하철요금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디지털 부산카드는 택시를 제외한 전 대중교통수단의 요금 결제와 함께 음식점.편의점.인터넷거래 등 생활 전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부산카드는 부산은행 계좌만 있으면 무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25만 장이 보급됐다.

김관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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