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부산카드 운용사인 마이비와 부산은행은 14일 오전부터 부산지하철 1, 2호선에 대한 디지털 부산카드 서비스를 시작, 64개 모든 역에서 부산카드로 지하철요금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디지털 부산카드는 택시를 제외한 전 대중교통수단의 요금 결제와 함께 음식점.편의점.인터넷거래 등 생활 전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부산카드는 부산은행 계좌만 있으면 무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25만 장이 보급됐다.
김관종 기자
디지털 부산카드 운용사인 마이비와 부산은행은 14일 오전부터 부산지하철 1, 2호선에 대한 디지털 부산카드 서비스를 시작, 64개 모든 역에서 부산카드로 지하철요금 결제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디지털 부산카드는 택시를 제외한 전 대중교통수단의 요금 결제와 함께 음식점.편의점.인터넷거래 등 생활 전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부산카드는 부산은행 계좌만 있으면 무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25만 장이 보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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