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소찬휘 '파워 디바 콘서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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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2면

힘있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가수 소찬휘가 5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한다.

공연의 제목은 '파워 디바 콘서트' . 여성 5인조 그룹 이브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그녀는 1996년 '헤어지는 기회' 로 데뷔한 뒤 '현명한 선택' '보낼 수밖에 없는 난' '티어즈' '용서'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다.

4옥타브를 넘나든다는 그녀의 목소리는 힘있고 시원하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리수를 비롯해 강성훈.김범수.포지션.내귀에 도청장치.정치.뉴오더 등이 찬조 출연한다.

히트곡과 함께 5집에 수록된 새 노래들을 선보인다.

28일 오후 7시, 29일 오후 4시.7시30분. 정동이벤트홀. 02-76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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