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번주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된 대신생명의 매각 작업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22일 "이르면 이번주 초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공고를 내고 공개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 시장 상황이 썩 좋진 않지만 대신생명이 대신증권 지분 7.4%를 보유해 대신생명 인수자가 덤으로 대신증권의 2대주주가 되는 이점도 있다" 고 덧붙였다.
허귀식 기자
정부는 이번주부터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된 대신생명의 매각 작업에 들어간다.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는 22일 "이르면 이번주 초 예금보험공사가 매각 공고를 내고 공개매각 절차를 밟을 예정" 이라고 말했다. 그는 "생명보험 시장 상황이 썩 좋진 않지만 대신생명이 대신증권 지분 7.4%를 보유해 대신생명 인수자가 덤으로 대신증권의 2대주주가 되는 이점도 있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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