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남미 축구 선수권)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남미축구연맹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파라과이와의 예선 3차전에서 페널티킥 판정에 불복, 심판에게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당한 스콜라리 감독에게 한경기 출장정지 명령을 22일 내렸다. 브라질은 24일 마니살레스에서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전진배 기자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브라질 축구대표팀 감독이 코파 아메리카(남미 축구 선수권) 온두라스와의 8강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남미축구연맹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열린 파라과이와의 예선 3차전에서 페널티킥 판정에 불복, 심판에게 격렬히 항의하다 퇴장당한 스콜라리 감독에게 한경기 출장정지 명령을 22일 내렸다. 브라질은 24일 마니살레스에서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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