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98. がいろじゅ 가로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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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6면

일본의 아름답고 유명한 가로수의 하나가 明治神宮(めいじじんぐう) 外苑(がいえん)의 銀杏竝木(いちょうなみき)이다.

아오야마(靑山) 거리를 향해 1백46그루의 은행나무를 원근법으로 심은 이 곳은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水野 : 綠(みどり)の街路樹(がいろじゅ)

とても素敵(すてき)ですね

本田 : 公園(こうえん)もきれいでしょう.

水野 : 昔(むかし)からこうだったんですか.

本田 : いいえ,こうなるまでけっこう

苦勞(くろう)しましたよ.

水野 : そうですか.

本田 : 綠(みどり)を保存(ほぞん)することってたいへんですね.

미즈노 : 신록의 가로수 정말 멋지네요.

혼다 : 공원도 깨끗하죠?

미즈노 : 옛날부터 이랬어요?

혼다 : 아니오,이렇게 되기까지 상당히 고생했습니다.

미즈노 : 그래요?

혼다 : 푸르름을 보존한다는 일이란 게 참 힘드네요.

▨단어▨

みどり(綠):녹색,푸르름 がいろじゅ(街路樹):가로수 こうえん(公園):공원 くろう(苦勞):고생

けっこう:상당히 たいへんだ:힘들다 素敵(すてき)だ:근사하다,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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