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김기웅강사의 수능사회탐구영역 출제경향분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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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수능처럼 비교적 국영수의 난이도가 떨어지는 경우, 사회탐구영역의 비중은 평소보다 훨씬 높아진다. 메가스터디에서 사회문화 및 경제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김기웅강사는 2011학년도 수능이 2010년도에 비해 국영수는 어려워질 것이고 탐구영역도 결코 만만치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사회탐구 영역에서 가장 많은 응시자들이 지원하는 사회문화과목과 수능준비생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제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메가스터디 김기웅강사가 다가올 2011수능 사회탐구영역의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공부법을 제안한다.

1. 출제경향
하나, 기본개념의 철저한 정리를 요하는 문제가 주종을 이룸
사회문화, 경제를 비롯한 사회탐구영역의 문제들은 기본개념을 숙지해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 고난도 문제들도 결국 개념을 바탕으로 문제에 대한 적용을 묻는 것이 기본적인 출제의 틀이다.
둘, 도표,그래프등 자료분석문제의 출제
쉬운 문제를 제외한다면 고난도 3점짜리 도표 및 그래프문제는 3문제 정도가 출제될 것이다. 2010년도 수능에서 사회문화가 약간 쉽게 출제 되었으므로 2011수능에서는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좀 더 난이도 있는 문제들이 출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경제는 문제의 상당수가 도표,그래프를 자료로 분석하는 문제들이며 이러한 경향은 2011수능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셋, 기출유형의 활용
2010수능에서도 기출유형을 변형시킨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 되었다.이러한 경향은 2011수능에서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수능평가원, 교육청모의고사의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2. 수능대비공부법
하나, 기본개념정리
기본개념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교과서의 숙지가 필요하다. 교과서를 항상 옆에 두고 흐름을 잡으면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둘, 도표,그래프 등 고난도문항의 대비
고난도문항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문제들을 많이 눈에 익혀두는 것이 필요하므로 오답노트를 활용하거나 눈에 잘 보이는 책꽂이나 책상위에 메모장을 활용하여 수시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습관을 들이면 수능에서 어려운 자료 분석이 출제되어도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셋, 시사적인 문제
사회탐구는 시사적인 문제들의 출제가 많다. 이에 대비하여 신문이나 인터넷 등을 자주 정리 해 두는 것도 좋다. 그러나 시사적인 문제도 결국 개념을 바탕으로 출제가 되므로 역시 개념정리를 확실히 해두는 것이 대비책일 것이다.

▉ 출처 : 김기웅 http://www.megastudy.net/teacher_2007/directlink/megakkw.asp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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