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와(昭和) 54년(1979년)의 유행어(신조어)중 'ウサギ小屋(ウサギごや : 토끼우리)' '夕暮れ族(ゆうぐれぞく:황혼족)' 라는 것이 있었다. ウサギ小屋는 일본인 집을 가리켜 외국인이 만든 말이며, '夕暮れ族' 는 중년 남성과 교제하는 젊은 여성들을 지칭하는 말이다. 최근 20대 고학력 여사장이 '애인 뱅크' 라는 회사를 만들자 불륜을 부추긴다는 비난의 대상이 되면서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部長 : もう そろそろ おわ(終)る じかん(時間)だな.
員 : やくそく(約束)でも ありますか.
部長 : いや. ちょっと, あの そら(空)の ゆうぐれ(夕暮)を み(見)て.
員 : うわ~. いちまい(一枚)の え(繪)ですね.
部長 : まるで そら(空)が も(燃)えているようだな.
員 : ほんとうに すてき(素敵)ですね.
部長 : このまま じかん(時間)が とま(止)ればいいなあ….
부장 : 이제 슬슬 퇴근시간이네.
사원 : 약속이라도 있어요?
부장 : 아니. 저 하늘의 노을 봐.
사원 : 우와~. 한 폭의 그림같아요.
부장 : 마치 하늘이 불타고 있는것 같네.
사원 : 정말 멋지네요.
부장 :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단어▨
ゆうぐれ(夕暮): 저녁노을
え():그림
もえる(燃える): 타다
とまる(止る): 멈추다, 멎다
すてき(素敵)だ : 근사하다, 멋지다
まるで : 마치
このまま :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