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4절기 중 11번째인 소서(小暑)다.절기 이름에 ‘더위’가 들어갔지만 아직은 대서(大暑)나 삼복(三伏)에는 비할 바 못된다.
시기적으로 매년 이맘 때는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인 장마철이기 때문이다.입맛으로는 밀가루 음식과 호박·민어등이 제철이라고들 한다.채썬 호박을 데쳐 얹은 물 국수 한 그릇에 생선전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주말 특식!
이후남 기자
오늘은 24절기 중 11번째인 소서(小暑)다.절기 이름에 ‘더위’가 들어갔지만 아직은 대서(大暑)나 삼복(三伏)에는 비할 바 못된다.
시기적으로 매년 이맘 때는 한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기 직전인 장마철이기 때문이다.입맛으로는 밀가루 음식과 호박·민어등이 제철이라고들 한다.채썬 호박을 데쳐 얹은 물 국수 한 그릇에 생선전을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주말 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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