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올 첫 사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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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지난달 18일 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경남지역에서 이 증세를 보인 환자가 처음으로 목숨을 잃었다.

경상대병원은 27일 "지난 24일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25일 사망한 白모(42.경남 하동군)씨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로 확인됐다" 고 밝혔다.

진주=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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