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민주노총 집회에서 현장 진압 지휘 중인 정선모 동대문경찰서장을 넘어뜨려 실신시킨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등)로 민주노총 박하순(41)대외협력국장이 18일 동대문경찰서에 구속됐다.
사고 직후 서울대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鄭서장은 18일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
손민호 기자
지난 16일 민주노총 집회에서 현장 진압 지휘 중인 정선모 동대문경찰서장을 넘어뜨려 실신시킨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상 등)로 민주노총 박하순(41)대외협력국장이 18일 동대문경찰서에 구속됐다.
사고 직후 서울대병원에 입원.치료 중인 鄭서장은 18일에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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