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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제·리젠트화재보험 15개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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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4면

예금보험공사는 18일 대한.국제.리젠트화재보험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국내 9개사, 외국 6개사 등 15개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부실 보험사를 모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낸 곳은 대한시멘트.삼애인더스.로열 앤드 선 얼라인언스(영국).라자드 아시아(싱가포르).코넬 인베스트먼트 LLC(호주).푸몬 그룹(대만) 등 6개사다.

동양화재.LG화재.청화ITL.에이스월드 벤처캐피탈.베이식 인터내셔널 디벨로프먼트(미국).크로닌 펀딩그룹(미국) 등 6개사는 대한화재에 대한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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