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목] 동일기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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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노키아.에릭슨.모토로라 등 세계 3대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전자파가 악성 종양을 생기게 할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는 외신 보도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익스팬전자.쎄라텍.파워넷 등 다른 전자파 관련주도 초강세를 보였다.

대신증권 나민호 투자정보팀장은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가뭄.전자파 등 테마주들이 빠르게 순환 상승하고 있다" 며 "증시의 대세흐름이 나타날 때까지 움직임이 가벼운 소테마주들이 주목을 받겠지만 시세의 연속성이 없어 추격 매수는 자제해야 한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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