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경동시장을 오가는 55번 시내버스 노선이 고려대 앞까지 연장된다.
또 경기 고양시 화전동을 출발,수색로·증산역·녹번역·홍제역·서대문로터리를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147번 버스는 의주로 홍은동∼서울역 구간이 단축된다.
운행구간이 짧아짐에 따라 이 버스를 이용해온 일부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버스노선 조정안을 마련,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김성탁 기자
경기 구리시 토평동과 서울 경동시장을 오가는 55번 시내버스 노선이 고려대 앞까지 연장된다.
또 경기 고양시 화전동을 출발,수색로·증산역·녹번역·홍제역·서대문로터리를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147번 버스는 의주로 홍은동∼서울역 구간이 단축된다.
운행구간이 짧아짐에 따라 이 버스를 이용해온 일부 승객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버스노선 조정안을 마련,다음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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