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28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 거론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장재룡(張在龍) 주(駐)프랑스 대사가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 29일 의제 토의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를 제기할 방침" 이라면서 "유네스코가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할 것도 요청할 것" 이라고 밝혔다.
안성규 기자
정부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 28일부터 파리에서 열리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공식 거론키로 했다.
정부 당국자는 27일 "장재룡(張在龍) 주(駐)프랑스 대사가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 29일 의제 토의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문제를 제기할 방침" 이라면서 "유네스코가 이 문제에 대해 조사할 것도 요청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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