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캘리포니아에 34만명 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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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뉴욕=신중돈 특파원]캘리포니아.뉴욕.뉴저지 등 이른바 '한인 거주 빅 3주' 의 한인수가 미 전역에 살고 있는 한인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미 연방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주는 캘리포니아(34만5천8백82명)이며 뉴욕(11만9천8백46명).뉴저지(6만5천3백49명)가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일리노이(5만1천4백53명).워싱턴(4만6천8백80명).텍사스(4만5천5백71명).버지니아(4만5천2백79명).메릴랜드(3만9천1백55명).펜실베이니아(3만1천6백12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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