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위원장 金政起)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케이블.위성방송에서 동시에 운영 가능한 보도전문채널 한개를 추가로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위 관계자는 "YTN.MBN 등 기존 보도채널 2개와 차별화하기 위해 문화.세계뉴스 등을 전문으로 다룰 보도채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 밝혔다.
방송위는 이달 중 공고를 내고 6월 2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뒤 7월말께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김기평 기자
방송위원회(위원장 金政起)는 21일 전체회의를 열고 케이블.위성방송에서 동시에 운영 가능한 보도전문채널 한개를 추가로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방송위 관계자는 "YTN.MBN 등 기존 보도채널 2개와 차별화하기 위해 문화.세계뉴스 등을 전문으로 다룰 보도채널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고 밝혔다.
방송위는 이달 중 공고를 내고 6월 23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받은 뒤 7월말께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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