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 앞에 가무락.바지락 등 어패류를 자유롭게 캘 수 있는 해양체험 어장(면적 70㏊)을 올해말까지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개펄에 1백여t에 이르는 종패(種貝)를 뿌리고 해수욕장에 30인 이상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바다를 체험할 수는 테마관광지로 개발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엄태민 기자
인천시는 중구 하나개 해수욕장 앞에 가무락.바지락 등 어패류를 자유롭게 캘 수 있는 해양체험 어장(면적 70㏊)을 올해말까지 만들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개펄에 1백여t에 이르는 종패(種貝)를 뿌리고 해수욕장에 30인 이상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샤워장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다양하게 바다를 체험할 수는 테마관광지로 개발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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