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충북 친환경 명품 축산물 청풍명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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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계기로 식품안전과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그 열기를 반영하여 많은 곳에서 농업생산과 환경보전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의 청풍명월 브랜드가 단연 돋보인다.

엄격한 검증 거친 한우•무항생제 돼지, 닭고기만 취급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은 충북지역에 친환경 축산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은 한우는 물론, 돼지와 닭 등 각 분야에서 HACCAP(위해요소 제거), 쇠고기생산이력제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축산을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충청북도의 친환경축산물 인증률은 전국의 15%를, 친환경안전축산물 직불제 지급률은 전국의 27%를 차지하는 등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청풍명월의 고장에서 생산된 명품 한우

자연생태계가 정화되어 물질이 순환하는 고품질 축산업을 통해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고 생산된 청풍명월 한우는 소비자 입장에서 식품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무엇보다 청풍명월 한우는 한우 고유의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으로 인기가 높은데 이는 초음파를 활용한 암소의 선발과 번식관리와 더불어 거세 후 28개월령 650kg 이상만 출하하기 때문이다. 또한 또한 충청북도에서는 충청북도 도지사가 인증한 축산물에 대해 생산물배상책임공제보험에 가입하여, 소비자가 이물질 및 훼손, 부패된 친환경 축산물의 섭취로 피해를 입었을 때 업체당 모두 1억원 한도 내에서 보장해 주고 있다. 소비자가 구입한 친환경 농축산물에 대해 충청북도가 이런 공제보험을 가입하여 제공하고 있는 것은 충청북도 친환경 축산의 안전성을 자신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오늘부터 청풍명월 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은 오늘(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7호선 청담역에서 개최되는 행복장터에 참여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청풍명월 한우의 우수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충북친환경축산물클러스터사업단의 민재홍 부장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직거래 장터인 만큼 저렴한 가격에 청풍명월 한우를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기반을 확보하여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명품 축산물을 공급하고 축산농가를 위한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청북도를 친환경 축산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 사업단의 다양한 활동에 기대를 걸어 본다.

[문의] 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 : 043-225-5017/www.alivestock.kr
서울도시철도공사 행복장터 : 02- 6311-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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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친환경축산클러스터사업단은 충북한우광역브랜드 청풍명월 한우와 다살림영농조합법인 자연N포크, 충북바이오축산영농조합법인 청풍명계 등 친환경 명품 축산물을 공급하고 더불어 가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농업명품도 충청북도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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