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無욕설' 국회 추진…여야 총무 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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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여야 3당 총무는 19일 모임을 열고 4월 임시국회부터 국회 본회의장에서 상대당 발언자에게 야유.욕설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노 샤우팅(no shouting)헌장' 제정을 추진키로 했다.

또 현행 5일인 대정부질문 기간을 4일로 줄이고 질문자 수를 축소하는 데도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서승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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