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21.신세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 바로나 크릭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에서 우승했다.
1999년 한국오픈 우승자인 김선수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바로나크릭골프장(파72.5천6백69m)에서 끝난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으나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성백유 기자
김영(21.신세계)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2부 투어인 퓨처스 투어 바로나 크릭 클래식(총상금 6만달러)에서 우승했다.
1999년 한국오픈 우승자인 김선수는 19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바로나크릭골프장(파72.5천6백69m)에서 끝난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로 부진했으나 합계 4언더파 2백12타로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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