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을 예정대로 오는 29일 전면 개항할 예정" 이라며 최근 야당과 사회단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항 연기론을 일축했다.
金장관은 15일 밤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인천공항은 미국항공청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면서 "최근 공항 컨설팅업체인 DLiA 컨소시엄이 제기한 문제점도 보완했기 때문에 개항을 늦출 이유가 전혀 없다" 고 말했다.
강갑생 기자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은 "인천국제공항을 예정대로 오는 29일 전면 개항할 예정" 이라며 최근 야당과 사회단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개항 연기론을 일축했다.
金장관은 15일 밤 KBS 뉴스라인에 출연해 "인천공항은 미국항공청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면서 "최근 공항 컨설팅업체인 DLiA 컨소시엄이 제기한 문제점도 보완했기 때문에 개항을 늦출 이유가 전혀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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