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완전 감자된 6개 은행의 소액주주는 다음달 말께로 예상되는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회사' 의 유상증자 때 액면가로 신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5일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예금보험공사.우리금융지주회사는 최근 한빛.서울.광주.제주.경남.평화 등 6개 감자 은행의 옛 소액주주에 대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으며 다음주께 공식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서경호 기자
지난해 완전 감자된 6개 은행의 소액주주는 다음달 말께로 예상되는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인 '우리금융지주회사' 의 유상증자 때 액면가로 신주를 살 수 있게 된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15일 "재경부와 금융감독위원회.예금보험공사.우리금융지주회사는 최근 한빛.서울.광주.제주.경남.평화 등 6개 감자 은행의 옛 소액주주에 대해 우리금융지주회사의 신주인수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으며 다음주께 공식 발표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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