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인천공항 대책회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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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는 이한동(李漢東)국무총리 주재로 법무.국방.행정자치.건설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항공사 관계자, 학계.언론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관련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16일 연다.

정부 관계자는 15일 "29일로 예정된 신공항 개항에 대비, 그동안 지적된 문제점과 함께 보완작업 일정 등을 논의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관계부처 실무 국장들은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현장에서 개항에 대비한 점검작업을 했다.

최익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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