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기간 중 한국과 러시아가 7억달러 상당의 무기 거래에 합의했으나 양국이 국익을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을 숨기고 있다고 러시아의 베도모스티지(紙)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달 28일 러시아로부터 7억달러 상당의 군사 및 민간용 장비를 구매하되 3억5천만달러는 현금으로, 나머지 3억5천만달러는 러시아가 한국에 갚아야 할 부채로 상쇄하자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기간 중 한국과 러시아가 7억달러 상당의 무기 거래에 합의했으나 양국이 국익을 고려해 구체적인 내용을 숨기고 있다고 러시아의 베도모스티지(紙)가 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이 지난달 28일 러시아로부터 7억달러 상당의 군사 및 민간용 장비를 구매하되 3억5천만달러는 현금으로, 나머지 3억5천만달러는 러시아가 한국에 갚아야 할 부채로 상쇄하자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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