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한국의 부촌 청담동이 이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청담동, 명품매장•연예기획사 밀집…한국 문화부촌
30대 젊은부호 고급빌라 선호…고급소비문화 공존

최고급 명품매장과 국내 연예기획사들이 있는 강남구 청담동은 한국의 문화부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담사거리 뒷편으로는 이국적 풍경의 고급빌라가 즐비해 있는데 자유자재로 인테리어가 가능해 30∼40대 젊은 부호들이 선호하고 있어 청담동은 그야말로 고급 소비 문화가 공존하는 젊은부촌인 곳이다.

특히, 1990년대 후반부터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사들이 청담동의 낡은 연립주택을 고급빌라로 재건축하면서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했다.

대우건설이 브랜드 고급 빌라들을 지으면서 이 일대가 강남에서 유일한 부촌으로 떠오른 것이다.

강북의 부촌과 달리 청담동 일대에는 젊은 신흥 부자들과 경영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유명연예인은 물론 최근에는 스포츠선수까지 강남 일대 고급빌라를 매입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고급빌라는 철통 보안으로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젊은 부자들이나 스타들에게 인기다.

서울 도심에서 고급빌라를 지을 만한 택지가 부족하기 때문에 희소성까지 더해지면서 고액 자산가들한테 투자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고급빌라에 대한 공급이 줄어들면서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 분양중인 마크힐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리온그룹의 계열 건설사인 메가마크가 ‘마크힐스 1, 2차’를 인기리에 분양중이다. 마크힐스 1, 2차는 지하 2층, 지상 20층 각각 19세대 총 38세대로 구성돼 있다. 계약면적은 347.58㎡(1차), 372.91㎡(2차) 각각 3가지 타입이다. 각 단지 1층에는 약 661㎡(200평) 규모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최상위 0.1%를 겨냥한 최고급 빌라인 마크힐스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가 설계했으며, 천연 재료와 최고급 해외 유명 브랜드로 장식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아울러 출입관리 및 영상모니터링 등의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이 도입돼 있어 세대 보안이 철저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세대 단일 엘리베이터로 입주민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세대별로 정원이 제공된다.

특히, 건물 높이가 100m에 달해 한강 조망권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다. 메가마크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 내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주택을 선보여, 유명 인사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며, “청담동 인근 카일룸 3차, 동양파라곤 등의 다른 고급빌라와는 차별화했으며 블루 프리미엄의 완벽한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여세대의 분양가는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주차는 가구당 3대가 가능하며, 방문자용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돼 있다. 입주시기는 오는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3448-6006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