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 회장 오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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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증권업협회는 12일 총회를 열고 44대 회장에 오호수(吳浩洙.57.사진) LG투자증권 사장을 선출했다.

협회장은 임기 3년의 상근이다.

앞서 후보추천위원회는 吳사장과 이종남(李鍾南)전 한국투신사장을 협회장 후보로 총회에 추천했으며 회원들은 두 명의 후보를 놓고 투표를 벌였다.

吳 신임 협회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대우증권 부사장.대우선물 사장을 지냈다.

정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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