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세쓰오(田中節夫)일본 경찰청 장관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호.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지난 24일 사망한 장기택(張基澤.53)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27일 애도의 서신을 보내왔다.
다나카 장관은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ASEM에 참석했던 모리 요시로(森喜朗)총리도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밝혔다.
강주안 기자
다나카 세쓰오(田中節夫)일본 경찰청 장관은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상태에서 서울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경호.경비업무를 수행하고 지난 24일 사망한 장기택(張基澤.53)전 서울 강남경찰서장에게 27일 애도의 서신을 보내왔다.
다나카 장관은 이무영(李茂永)경찰청장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ASEM에 참석했던 모리 요시로(森喜朗)총리도 유족들에게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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