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는 남한산성(南漢山城)유원지에 발 지압장이 있는 이색 산책로를 오는 5월 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위치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 산책로는 발지압과 삼림욕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갈과 모래.호박돌.목재 등 다양한 자연 소재로 만들어진다.
또 산책로 주변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의자 등도 설치해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정찬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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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는 남한산성(南漢山城)유원지에 발 지압장이 있는 이색 산책로를 오는 5월 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위치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3억5천만원이 투입되는 이 산책로는 발지압과 삼림욕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자갈과 모래.호박돌.목재 등 다양한 자연 소재로 만들어진다.
또 산책로 주변에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와 의자 등도 설치해 노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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