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전 차장은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아들로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을 두루 거친 고위 관료 출신이다. 미래전략위원회는 비상설 조직으로 향후 STX의 미래에 대한 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STX 측은 “내년이 그룹 창립 10주년”이라며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업무를 지휘하기 위해선 기획 업무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신 전 차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혜리 기자
신 전 차장은 신현확 전 국무총리의 아들로 경제기획원과 기획예산처 등을 두루 거친 고위 관료 출신이다. 미래전략위원회는 비상설 조직으로 향후 STX의 미래에 대한 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STX 측은 “내년이 그룹 창립 10주년”이라며 “중장기 비전을 마련하는 업무를 지휘하기 위해선 기획 업무에 많은 경험을 갖고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신 전 차장을 영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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