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들, 새해 신상품 속속 발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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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이번 주부터 각 투신사와 자산운용사들이 새해 신상품을 발매한다.

7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한국투신증권의 '탐스 원 어카운트' , 9일 미래에셋투신운용의 '미래에셋 회사채 전용 채권투자신탁' 이 발매될 예정이다.

'탐스 원 어카운트' 는 투신.증권.은행.카드.보험을 하나로 결합한 원스톱 금융서비스 상품. 간접투자상품인 MMF펀드를 기본으로 하여 증권위탁계좌.수익증권계좌.은행계좌가 연계된다.

'미래에셋 회사채 전용 채권투자신탁' 은 신용등급 A- 이상의 회사채와 ABS채권에 자산의 60% 이상을 투자해 국고채 금리보다 높은 이자소득을 추구한다.

제일투신운용은 기존 엄브렐러 상품인 'CJ 비전 체인지업 투자신탁' 에 혼합형을 추가, 다음주부터 발매할 계획으로 약관변경 신청을 해놓고 있다.

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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