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꼴찌를 하지 않는 게 목표다.”

중앙선데이

입력

“꼴찌를 하지 않는 게 목표다.”

-아프리카 가나의 스키 선수 콰메 은크루마 아좀퐁, 가나 출신으로 동계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그는 “내 임무는 가나에도 스키 선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란한 줄 몰랐다.”

-가수 지드래곤, 지난해 12월 공연이 공연음란죄와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했는지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그는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 등으로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별 탈 없는 한 66세까지 대통령직에 있겠다.”

-올해 55세인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2일 집권 11년을 자축하면서. 그는 지난해 2월 연임 제한 철폐를 골자로 한 개헌안을 통과시켰으며 2012년 대선에 나갈 계획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