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전주에 첫 해피하우스센터 들어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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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4면

단독주택에 아파트식 관리서비스가 제공되는 해피하우스센터가 전북 전주시 인후2동에서 2일 첫선을 보인다. 센터에는 지자체 공무원·한국토지주택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직원 8명이 상주하며 인근 8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유지관리 서비스를 한다. 정부는 지난해 공모를 거쳐 전주시와 서울 마포구, 대구 서구 3곳을 시범사업지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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