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음·연기 없는 친환경 나무 보일러 개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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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케이디, 연료 1회 투입 하면 종일 난방 가능

(주)그룹케이디는 친환경 완전연소 방식의 화목 보일러 전문 회사다.

이 회사는 혁신적인 친환경 나무 보일러 ‘신비로’를 개발해 난방 문화의 새 장을 열어가고 있다. 신비로는 기존 나무보일러와 달리 불이 위에서부터 붙어 아래로 타들어간다. 그래서 연소실의 온도가 거의 일정하다. 연소실의 상부에서 연기를 재연소 시켜 그을음이나 연기가 없는 차별화된 다목적 보일러이다. ‘역품 방지 장치’로 연소실이 반복적으로 회류 연소돼 그을음·목초액·연기 등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다.

나무와 펠렛을 사용하므로 기름 걱정, 전기료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며 기름보일러보다 70~90% 난방비가 줄어든다. 연료 1회 투입만으로 종일 난방이 가능하다. 완전 연소돼 재가 거의 없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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