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상 수상자 상금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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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고(故) 강석진 동명목재 회장의 유지를 기리려 제정된 동명대상 수상자로 뽑힌 이장호 부산은행장과 장혁표 청소년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전진 향토기업사랑부산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상금 전액을 청소년 단체 등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은 기업과 단체를 이끌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5일 제2회 동명대상과 함께 각각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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