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경영정상화 방안 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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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외환은행은 6일 "대주주인 독일의 코메르츠방크측이 외환은행의 잠재부실을 포함한 모든 자산을 클린화하고 국제결제은행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을 10%이상 유지시키겠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고 밝혔다.

외환은행은 "최근 방한한 코메르츠방크의 위르겐 레머 전무가 방한해 정부 당국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이같은 내용의 경영정상화 방안을 제시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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