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사면 기부는 저절로 - ‘행복나눔 N’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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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소비자의 착한 동행이 시작됩니다. 기업이 먼저 특정 제품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에 사용하겠다’고 밝힙니다. 소비자는 그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저절로 기부를 하게 됩니다. ‘착한 구매’를 통한 소액 기부 운동입니다.

기업은 기부용 상품에 N 나눔 마크(N은 Nanum의 머리글자)를 붙입니다. N 나눔 마크 상품의 매출이익 일부는 공익 활동(복지·환경·문화·교육·보건 등)에 사용됩니다.

소비자는 일상 속에서 나눔의 행복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소비자에게 즐거운 기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통합에 공헌하게 됩니다.

◆ 희망기업 참가신 청 : 홈페이지(crckorea.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e-메일(webmaster@crckorea.kr)로 접수.

◆ 행사 시작 : N 나눔 마크 제품이 출시되는 4월부터.

◆ 문의 : 02-2077-3956~8(사회공헌정보센터)

◆ 주최 : 한국사회복지협의회

◆ 주관 : 사회공헌정보센터

◆ 후원 : 보건복지가족부·NHN·서울메트로·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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