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오늘은 쿠바혁명이 시작된 날이다.
최근 국내에선 체 게바라 평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쿠바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쿠바는 연중 수영이 가능한 아열대기후다.
투명한 옥색의 바닷물과 아름다운 자연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카리브해의 진주' 그대로다.
헤밍웨이가 사실은 미국의 정보원이었다고 선데이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하기도 했다.
윤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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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오늘은 쿠바혁명이 시작된 날이다.
최근 국내에선 체 게바라 평전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등 쿠바혁명에 대한 관심이 높다.
쿠바는 연중 수영이 가능한 아열대기후다.
투명한 옥색의 바닷물과 아름다운 자연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카리브해의 진주' 그대로다.
헤밍웨이가 사실은 미국의 정보원이었다고 선데이 타임스지가 최근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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