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식문학상 백시종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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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제2회 채만식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백시종(60.사진)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대구 지하철 화재 사건에 얽힌 인간 군상의 모습을 담은 단편소설 '비아그라'. 시상식은 다음달 초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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