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품] 유천양조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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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 유천양조원은 알콜도수를 기존 45도에서 25도로 낮춘 순한 옥로주를 내놨다.

국가지정 명인 유민자씨의 제조비법에 따라 쌀과 율무를 원료로 만들었다. 3백30㎖ 한병의 출고가는 2천5백원. 0335-339-1070.

◇ 해태제과는 젊고 발랄한 감성세대를 위한 껌 'T〓I' 를 선보였다.

'티(튀)는 아이' 라는 뜻. 투명한 포장재질에 강렬한 파랑.빨강.황색의 형광색을 사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시도했다. 5개 들이 한통에 3백원. 02-709-7756.

◇ 한미약품 식품사업부는 오이와 매실을 저농도 과즙 형태로 담은 다이어트 음료 '24인치' 를 출시했다. 열량이 1백㎖당 열량이 17㎉에 불과하고 식이섬유와 올리고당이 들어있어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 좋다고. 5백㎖ 한병에 9백원. 02-410-9213.

◇ 애경산업은 할인점 전용 화장품 브랜드 셀퓨어 마사지 크림 '쿨 페이스 업 마사지' 를 내놨다.

멘톨과 백복령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의 냉점을 자극하면서 얼굴 부기를 빼준다. 1백50㎖ 한병에 1만3천원. 080-02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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