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은 벌써 가을 단풍으로 물들었다. 백두산 정상에서 하늘을 품고 있던 천지가 물줄기를 내뿜으며 장백폭포의 장관을 만들고 있다. 산 중턱을 가로질러 난 길은 중국 당국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만든 터널식 등산로로 지난해 6월 개통된 것이다.
[사진작가 유원식씨 제공]
백두산은 벌써 가을 단풍으로 물들었다. 백두산 정상에서 하늘을 품고 있던 천지가 물줄기를 내뿜으며 장백폭포의 장관을 만들고 있다. 산 중턱을 가로질러 난 길은 중국 당국이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만든 터널식 등산로로 지난해 6월 개통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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