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바트당 바샤르 총서기 선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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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카이로= 연합] 시리아의 집권 바트당은 20일 폐막된 전당대회에서 하페즈 알 아사드 대통령의 아들인 바샤르를 당 최고지도자인 총서기로 선출했다고 관영 시리아 통신이 보도했다.

시리아 의회는 24일 총회를 열어 바샤르를 대통령후보로 승인할 예정이며 헌법규정에 따라 대통령 사망 90일 이전인 9월 9일까지는 대통령 선출을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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