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제전 행사장 도로 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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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부여군 규암면 라복리와 ‘2010 세계 대백제전’ 주 행사장인 합정리 백제역사재현단지를 잇는 국도 29호선 신설구간 을 이달 말 착공한다. 205억원이 투입되는 이 도로는 ‘2010 세계 대백제전’ 개막 직전에 개통된다. 국토관리청 관계자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지역 주민들의 편의는 물론 세계 대백제전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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